제주경총,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주요사항」 특강
-아람세무회계 오승훈 대표 세무사 진행-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한봉심)는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7월 25일로 다가옴에 따라 7월 18일 15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회원사와 비회원사 50여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등 주요 내용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는 세무나 회계 업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하거나, 단체 또는 협회 등을 찾아가서 진행하는 「좋은 일자리 환경구축을 위한 컨설팅」 무료 사업의 일환이다.
강의를 들은 수강자들은 홈택스 이용 방법, 세법 개정 내용, 매출·매입시 주의사항 등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해주어,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세무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확실하게 정리되는 기회가 되어 성실 신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함을 나타내었다.
제주경영자총협회 한봉심 회장은 “인사·노무, 세무·회계, 법률상담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좋은 일자리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사업은 제주지역 청장년들에게도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게 되는 만큼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