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총, 솔담한방병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 9월 30일 상호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한봉심)는 지난 9월 30일 솔담한방병원 교육장에서 제주 유일의 한의학·의학 협진병원 솔담한방병원(병원장 현경철)과‘상호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경영자총협회와 솔담한방병원이 상호 협력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양 기관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노력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제주의 지역 경제 발전에 동반 노력하기로 했다.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심신이 많이 지쳐 있을 회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또한 이번 협약으로 제주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경철 솔담한방병원장은 “세상의 건강을 담고자 하는 솔담한방병원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는 경영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제주경영자총협회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과의 상생 환경을 구축하고, 제주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한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담한방병원은 연면적 4,300㎡, 80병상 규모의 입원실과 최신 의료 장비, 물리치료실, 도수치료실, 고압산소챔버, 고압산소치료기 등을 갖추고 제주도내 유일한 한의학과 의학 협진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