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을 위한 컨설팅 3차 회의 개최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한봉심)는 13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을 위한 컨설팅’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장을 비롯해 공인노무사, 전문 컨설턴트 등 도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날 3차 회의에서는 ‘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을 위한 컨설팅’사업 확장과, 발굴기업 다양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기존 노무컨설팅 사업을 알고 서비스를 이용하던 기업체 이외에 그동안 컨설팅 사업에 대해 알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의 기업군을 발굴 하는 초석을 다지기 위한 열띤 회의가 이어졌다.
한편 ‘노동시간 단축 주52시간 안착을 위한 컨설팅’ 사업은 제주경영자총협회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도내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로 1차, 2차 접수분 전부 마감된 상태이며 현재는 6월30일까지 3차 접수를 진행 중이다.